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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사
  • 승인 2010.02.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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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산림조합 대의원 50명 선출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이 지난 4일 대의원 선거를 마무리했다.

선거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뤘으며 수성.하북 선거구를 비롯 27개 투표구 50명의 대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19개 선거구 34명은 무투표로 당선됐다.

8개 선거구 16명의 대의원을 선출한 셈인 이번 대의원 선거는 이에 따라 산림조합과 시기3 중대본부 고부.태인,칠보.산내면사무소에서 각각 진행됐다.

선거인수는 총 4,200명이며 금번에 선출된 대의원 임기는 2010년 2월23일부터 2년간이다. 대의원 후보자는 산림조합법 및 당조합 정관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어야 한다.

 

 

신태인농협 정기총회 이사.감사 선출

 

지난 5일(금) 오전9시 신태인농협이 회의실에서 대의원 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결산보고 및 2010년 임원(이사,감사) 선출 안건을 심의했다.

임원선출은 대의원투표에 의한 다수 득표자를 당선시키며(과반 미달시 2차 투표 단, 2차 투표는 다수 득표자 순으로 당선) 이사 10명(신태인 6, 감곡4)과 감사 2명(지역구분 없음)을 선출했다.

임원에 입후보한 이사는 14명으로 신태인 9명, 감곡 5명이었으며 감사는 3명이 나섰다.

투표결과, 이사에 신태인 지역은 김한규, 김정애, 이칠순, 안서정, 강성윤, 정승영씨 5명이, 감곡면은 진명신, 이맹종, 김해순, 류근백씨 4명이 당선됐다. 또 감사는 오재열. 박동호씨가 당선됐다.

 

 

정읍며느리 추미애 의원, 당원 정지 2개월 징계

 

지난 연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처리 과정에서 당론을 어겼다는 이유로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정읍 며느리’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에게 당원자격 정지 2개월이라는 징계가 내려졌다.

민주당은 지난 2일 국회에서 당무위원회의를 개최해 추미애 위원장에게 당원자격 정지 2개월 징계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추미애 위원장은 2일부터 2개월 동안 △당직 및 공직 후보자의 선거권과 피선거권, △당의 정책입안과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 △당의 조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 △당의 활동에 관한 자료와 홍보물을 제공받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권리, △당원의 권리 침해에 대해 구제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지 못한다.

 

수억원 공사대금 미지급한 40대 검거

 

정읍경찰서는 지난 3일 인테리어 공사 후 수억원의 공사대금을 협박하며 지불하지 않은 혐의(공갈)로 김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5년 1월부터 3월까지 정읍시 수성동에서 실내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한 후 공사 잔금을 요구하는 장모(45)씨를 협박해 돈을 지불하지 않는 등 지난 2004년부터 2006년 말까지 인테리어 업자 8명을 위협해 총 1억9,0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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