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기독교 교회협의회(NCC) 회장(유성근 목사)이 주관한 3.1절 기념 부흥성회를 오는 22일(월)~24일(수) 장명동 제일교회(김천영 목사) 예배당에서 개최한다.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를 부흥강사로 초청해 '예수를 바라보자'는 주제로 정읍지역 성도들에게 예수사랑의 성경 말씀을 전하게 된다.
또 3일간 저녁과 낮 예배에 '예수님 내 안에, 십자가의 능력, 보화를 발견한 사람' 등 찬양과 말씀, 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정읍 NCC 총무를 맡고 있는 신흥교회(최성열 목사)는 “기독교 교회협의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정의로운 사회운동, 공동증언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참된 교회의 경험들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교회들의 협의체”라고 설명했다.
글/최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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