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행복지수 높이고 효율적 생산성 결집에 노력”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정읍시의회의원선거 사선거구(시기,시기3,상교동)로 출사표를 던진 임장훈(민주당) 입후보예정자가 지난19일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오랜 취재현장에서 지켜봤던 정읍사회의 다양한 역동성을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효율적인 생산성으로 결집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임장훈 예비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둔화에 따른 사회전반의 불안정성에 지역사회내 갈등과 대립요소들이 발생하면서 일상생활에까지 저해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한 임장훈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행복지수 향상이 필요한 만큼 이번 선거가 지역에서 소통과 화합이 실현되는 계기가 되도록 만들어 가야한다”고 덧붙였다.
임장훈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올해 키워드를 행복으로 설정하고 이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민을 위한 정당, 중도개혁을 표방하는 민주당과 함께 행복한 주민,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역민의 눈높이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시기동출신으로 정읍동초(67회), 정읍중(32회), 호남고(33회), 원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前)새전북신문 정읍주재기자, (前)전주KBS-라디오 프로그램 '전북은 지금' 방송 통신원, 정중회(정읍중학교 재정읍총동창회)사무국장, 시기동청년회원, 시기동체육회이사, 원광대정읍동문회이사, 정읍YMCA기록이사, 건강보험공단정읍지사자문위원, 정읍교육청학교체육진흥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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