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치지향으로 희망을 만들겠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읍시의회의원선거 마선거구(내장상동)에 권대선(민노당) 입후보예정자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권대선 입후보예정자는 “정읍시민들이 살기 어렵다는 것은 단순히 나라경제가 어렵고 경기가 안 좋다는 그런 이유만은 아닐 것”이라며 “시민들이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이 보인다면 그렇게까지 팍팍하지는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정읍에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며 “기존의 틀에 갇힌 사고로는 변화와 발전을 할 수 없다”며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가치지향으로 정읍시민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내고자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동안 시민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나름대로 생각해왔던 정읍발전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정읍의 희망을 찾아내는 작업을 하고자 한다”는 그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정읍발전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권대선 입후보예정자는 내장 출신으로 내장초등학교, 호남중.고, 시립인천대학 행정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과를 졸업했으며 민주노동당 정읍시위원회 사무국장, 학교급식 정읍시민연대 사무국장, 내장초등학교 제43회 동창회장, 내장청년회 재무, (前)정읍시사 신문 기자, 삼화타운 관리사무소 소장, 내장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정읍헌혈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총무(현), 정읍시학교급식비지원심의위원회 간사(현),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대변인(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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