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풍당당! 생활정치 구현!”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권리가 있지만 지금의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못한게 현실”이라며 “갈수록 힘겨워지기만 하는 삶속에 작은 희망을 안겨줄 수 있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 하는 정치인이고 싶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읍시의회의원선거 나 선거구(고부,영원,덕천,이평면)에 출마하는 양옥희 입후보예정자의 출마의 변이다.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양옥희 입후보예정자는 “기존의 남성중심적인 정치문화를 타파하고 여성의 섬세함과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에 필요한 문제점들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나누면서 희망이 싹트고 함께할 수 있도록 생활정치를 구현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그는 “당당하고 야무지게 사회적 주체로 지방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며 여성 출마자로서의 강점을 피력하기도 했다.
양옥희 출마예정자는 전북과학대학 사회복지과 졸업했고 정읍시복지위원, 영원초등학교 운영위원, 청소년을위한 내일여성센타 전주여성위원장, 내일신문 전북운영위원, 전북산악연맹 이사, 상록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정읍시 영원면 여성농민회장(현), 민주노동당 전북도당여성위원장(현), 민주노동당 정읍시위원회 부위원장(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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