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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절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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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절 온정 이어져
  • 정읍시사
  • 승인 2010.02.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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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부면은 지난 9일부터 2일간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리는 자매도시 농특산물 판매행사에서 고부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인 찰보리, 흑미 등 과 백련제품, 울금, 오디주 등 특산물을 판매해 700여만원의 농가소득과 함께 지역농산물 홍보효과를 거뒀다.

고부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설, 추석 등 민족 고유명절과 각종 지역축제 및 계절제품 수확기에 자매도시를 찾아 친환경 농특산물의 판매.홍보를 통한 농가소득 제고를 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에 앞서 고부면과 서울 마포구 성산2동은 지난해 12월 양측 지역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부면 회의실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진 바 있다.

○…장명동 이웃사랑회회장(회장 한병호, 회원 23명)은 임균락 장명동장 등 장명동 관계자들과 함께 설 명절을 홀로 사는 노인분등 저소득층 5가구에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현금 10만원씩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정읍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연순)는 설 명절을 맞아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거동불편 독거노인, 부자가정,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세대 100가구에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

○…내장상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회(위원장 이승훈)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자치위원 25명이 1년 동안 적립한 회비와 기금 220만원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정읍시신태인읍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발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등은 지난해 12월 가진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840만원 상당의 백미 420포(10kg 기준)를 저소득층 가구 383세대와 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했다.

○…신태인 독지가인 양재관씨는 129만원 상당의 백미 30포(20kg기준)를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했고, 황휘종씨는 40만원 상당의 백미 20포(10kg기준)를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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