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교육지원청이 5월 21일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교육장 주관 반부패 청렴 추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의 ‘청렴으로 신뢰받는 더 투명한 전북교육’이라는 청렴 비전에 맞춰 더 청렴하고 더 친절한 정읍교육 실현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고 청렴 정책에 대한 현장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교육지원청 부패취약 분야 내부 직원과 관내 학교 교장 및 교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202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체계 안내와 2025년 정읍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반부패 추진계획 공유 및 기관별 역할 논의가 이뤄졌다.
최용훈 교육장은 “청렴은 교육의 신뢰를 지키는 근간이며 현장의 리더들이 솔선수범할 때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진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청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교육가족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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