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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어려운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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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어려운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 김상옥 기자
  • 승인 2016.12.14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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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지킴이, ㈜한국해상풍력,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등

[정읍시사] 부안 변산면에 어려운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변산반도지킴이(회장 현도수)는 지난 13일 변산면을 찾아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을 실천코자 쌀 100포와 라면 5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변산반도지킴이 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변산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해상풍력(사장 이승연)이 쌀 100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서해생명자원센터(대표 김대현)가 쌀 11포 등을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변산면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접수창구를 내년 1월 말까지 운영 중”이라며 “기탁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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