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사랑 정읍지부 창립 및 역사특강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대한사랑 정읍지부 창립 및 ‘천문학이 증명하는 환단고기 국통맥(오성개합, 부루일식, 오성취루 총정리)’이라는 주제로 대한사랑 박석재 이사장 천문학박사 특강이 지난 7월 16일 오후 5시 정읍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많은 시민의 호응속에 성대히 개최됐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 전국과 해외까지 생중계됐다.
코로나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지만 정읍에서 처음 실시한 우리 한민족의 역사특강에 정읍시의회 조상중 시의장, 정읍시체육회 강광 회장, 정읍문화원 김영수 원장을 비롯한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 재향군인회, 월남 참전전우회 등 단체장들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천문학이 증명하는 환단고기 국통맥’을 강의한 박석재 천문학박사는 천문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우리 한민족 상고역사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역사광복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석재 박사는 환단고기에 나와 있는 오성개합, 부루일식, 오성취루를 예로 들며 천문학적으로 컴퓨터로 BC 2467년에 일어난 천문현상을 증명했으며 단군조선이 BC 2333년 시작된 한민족 상고역사였고 4000년 전의 천문현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가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한편 새로 창립된 정읍지부 심민섭 지부장은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의 고장 정읍에서 잃어버린 우리 역사와 문화를 되찾는 운동에 정읍시민이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역사광복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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