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장산국립공원을 끼고 조성된 환상적인 퍼블릭코스가 있다.
특히 단풍이 만연한 가을 라운드는 이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낼 곳이 없다.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만들어진 이곳은 건설 때부터 화제가 되었고 개장을 한 이래 전국 골퍼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곳이 바로 대일개발(주) 김호석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내장산골프&리조트다.
내장산골프&리조트의 총 전장은 7,322yd로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챔피언십 토너먼트코스를 염두에 두고 설계했고 국내외 대회를 유치하겠다는 애초의 계획을 통해 조성되어 프로는 물론 싱글부터 초보까지 다양한 만족도를 보이는 코스이다.
내장산골프&리조트 코스는 이렇듯 개성이 강한 인·아웃 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출과 일몰의 시각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아름다운 코스를 만들어 낸다. 여기에 샷 밸류, 디자인의 다양성과 기억성을 높여 반드시 와서 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싶어 하는 곳이다.
그래서 붙여진 내장산골프앤리조트의 평가가 “한 번도 와보지 않는 골퍼가 있어도 한 번만 와본 골퍼는 없다”고 불린다.
한편 라운드 후에 주변 볼거리 및 먹거리가 다양해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국립공원 내장산 단풍터널, 용산호 수변공원, 정읍천 벚꽃길, 피향정 연꽃 등 4계절 내내 관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정읍 특산품인 단풍미인(한우)을 비롯하여 귀리 등 전라도만의 푸짐한 인심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맛집들이 많다.
여기에 골프텔은 잠만 자는 곳이 아닌 함께 공감하고 교감할 수 있는 곳으로 제공된다. 와인 한잔하면서 반짝이는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진정한 힐링 공간인 것.
전 객실이 “발리에서 생긴 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앤디워홀과 진한 커피를” 등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스토리 텔링이 있는 골프 숙소인 것이다.
산속에 자리한 리조트의 테라스에서 마시는 원두커피와 그 향을 평생 기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가을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리는 국화향기 맡으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배려한 곳이 바로 내장산골프&리조트이다.
내장산골프&리조트는 전주와 광주 등 인근 대도시에서 40분 이내의 거리에 자리 잡고 있고 서울 용산과 수서에서는 KTX 및 SRT 열차를 이용 1시간 30분이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