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과 배려로 가득한 행사, 연지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동행
지난 5월 20일 연지새마을금고가 ‘조연비 강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노래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월 2회 첫 번째, 세 번째 화요일 오후 2시에 연지새마을금고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 노래교실 행사는 연지새마을금고 회원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정서적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트로트 전문강사, 가수, MC로 활약중인 조연비 강사의 열정적인 진행으로 행사장은 노래와 웃음이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됐다.
조연비 강사는 대부분 60~80대로 구성된 회원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중심으로 구성해 참여도를 높였고 직접 무대를 내려와 회원들과 함께 춤과 박수치며 호흡했다. 특히 회원들의 신청곡 코너에서는 한분 한분 마음을 담은 노래들이 이어져 감동을 자아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금고 직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줘 감동이었다”며 “노래도 부르고 선물도 받아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지새마을금고 직원들은 회원 한분 한분을 정성껏 맞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의 따뜻한 이미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생활용품 등이 선물로 제공되었으며 행사장 뒤편에 다과 및 음료가 마련돼 편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연지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이사장 유연천은 “우리 금고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금융,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