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과학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5월 23일 전주대학교에서 개최하고 전주출입국 외국인 사무소에서 주관하는 ‘2025 전북 외국인 한글 한마당’에 참가했다.
이번 한글 한마당에는 총 15명이 참가했으며 뷰티앤디자인과 1학년에 재학중인 쩐티응옥마이 학생이 말하기 분야에서 본선을 진출하며 인기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쩐티응옥마이 학생은 “앞으로도 학생들 앞에서 수업하는 한국어 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전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전북과학대학교 국제교육원은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와 문화체험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