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정읍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이귀석)가 지난 28일(일) 오전 9시부터 실내체육관에서 정읍시, 정읍경찰서, (사)전북자율봉사대 협의회의 후원아래 ‘정읍자율 방범연합회 창립 7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광 정읍시장을 비롯해 유성엽 국회의원 송현철 특보, 정도진 시의회의장, 한일석 정읍교육장, 고영규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자율방범 대원 및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사에 나선 이귀석 연합회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시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함은 물론, 풍요로운 정읍 건설을 위해 연중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 대원의 건강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하고 대원 간에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두고 행사를 개최

[정읍시사] 민주당이 경선을 앞두고 파열음이 나면서 정읍지역위원장을 향한 안수용 도의원 예비후보의 예심 불공정 제기 기자회견이 또다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안 후보는 초기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지역위원장 최측근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인물로 ‘위원장 개인 사천(私薦) 등 불공정 예비심사 부당성과 시정을 요구’하며 탈당을 각오하고 전면전에 나설 태세여서 향후 파급될 폭발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는 “3월25일 21시경 정읍관내 모 한증막에 민주당 정읍시위원회 여성위원들이 모인자리에서 정읍시위원장께서 특정후보들을 거론하며 이야기하던 중에 본인(안수용)을 지칭하면서 ‘전북도당에 안수용이를 빼라고 요청했다’고 말을 하였다고 한다”고 공개하며 자신이 동석자에게 확인했다

[정읍시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지난 18일 박광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장, 동학기념재단 신영우 상임이사, 유기상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일행 10명과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날 유 장관은 강 광 정읍시장을 비롯 동학관련자 등과 함께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을 관람한 후 간담회를 갖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전 등 현안사업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강시장은 “황토현 전적지 내 구민사에 현재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101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나 ’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명예회복 참여자들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추가로 위패를 봉안해야 하는 실정이지만 위패를 모실 장소가 협소하다”며 구민사 신축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사업비 10억원을

[정읍시사] 정읍출신 항일혁명투사 구파 백정기 의사 전기 출판기념회가 지난 3월18일 정읍시에서 열렸다. (사)구파 백정기 의사 기념사업회(회장 박기수)가 주최한 출판기념식에는 백승재 전북 백씨 종친회장을 비롯 유족과 이찬민 익산보훈지청장, 정읍시장, 정읍교육장, 이사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기수 기념사업회 회장은 “일제 치하의 암흑과 절망 속에 있을 때 구국의 일념으로 일신의 안위를 버리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온 몸을 던졌던 백정기 의사의 애국정신이 국민의 가슴속에 깊이 뿌리 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백의사의 양자로 생존해 있는 백계현씨는 인사말에서 “선친의 유품인 가 독립기념관에 기증돼 있다”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익산보훈지청장과 강광시장, 박기수 회

[정읍시사] 국내 방사선 연구개발과 방사선 관련 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글로벌 녹색 지향’ 첨단 방사선 연구시설 준공식이 지난 3월17일 정읍시 신정동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에서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유성엽 국회의원, 이경옥 전북도행정부지사, 강광 정읍시장을 비롯 내외귀빈과 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문을 연 방사선 연구시설은 사이클로트론 종합연구동, RFT실용화연구동, 방사선국제협력관 등 3개 시설. 이중 사이클로트론 종합연구동은 대전류 사이클로트론 연구와 방사성동위원소 가공기술 개발, 산업용 및 의료용 단반감기 동위원소 생산 등을 위해 건설한 첨단 연구시설로, 연면적 5,565 ㎡(지하 1층, 지상 2층)에 30MeV(메가전자볼트) 사이클로트론 ‘KIRAMS-3

[정읍시사]취재:김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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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경마공원 유치무산 책임 ‘정읍시의회 심판’ 집중포화 복당 “도가 지나친 사과요구… 개인 영달보다 시민 자존심 구기는 일” 정읍 유성엽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연지동 실내체육관에서 지지자와 시민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 의정보고회를 마쳤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정읍시의회의 동의서가 첨부되지 않아 1차 심사도 거치지 못하고 결국 2차 심사에서 타 지역으로 내주게 됐다”며 당시 회의조차 개회하지 않은 정읍시의회의 소극적 처사를 맹비난 했다. 이어 "여론조사에서 대다수 시민이 경마공원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부 의원들의 조직적 회의 불참으로 동의서 제출은커녕 회의조차 열지 못해 무산됐다"며 "이런 결과에 정읍시의회는 엄한 심판을 반드시 받아야 하며

[정읍시사] “지체되고 답보된 정읍시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 6.2동시지방선거에 정읍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이학수 도의원이 지난 1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정읍비전 에세이집 ‘또 다른 출발에 서서’ 출판기념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유성엽 국회의원, 한인수 도의회 부의장 등 도의원과 정읍시의회 의원, 정.관계 인사,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정동영 국회의원, 김완주 도지사는 축하 영상 메세지를 보내왔다 취재: 김상옥기자

[정읍시사] 이학수 전 전라북도의회 의원(50)이 공직자를 사직하고 정읍시장 예비후보자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3월12일 오전11시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이학수 예비후보자는 기자회견을 열고 "젊음과 패기의 강점을 살려 정읍을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변화시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학수 후보는 '도의원 초선 4년의 정치경력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란 기자의 질문에 "도민과 시민들은 모든 도의원들 가운데 나를 베스트3에 포함할 정도로 의정 활동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 민주당 어느 후보에 견주어도 패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취재: 김상옥기자

[정읍시사] 강광 정읍시장이 지난 3월5일 정읍농업발전위원회와 농업연구소 전체회의 자리에서 정읍시의 지방채 발행에 관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자리에서 모 언론들의 보도에 대한 진행상황을 밝히고 현재 정읍시의 기채 현황 및 상환, 쓰임새 등의 진행들을 밝혔다. 강 시장이 표현하는 정읍시 지방채를 들어보자. 취재: 이일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