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1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에 민선4기 강광 정읍시장이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강광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오전 정읍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마련하고 “민선4기 정읍시장 임기를 마치고 깊은 고민에 빠졌었다”고 소회했다.이어 그는 “지난 민선4기 때 정읍시민이 준 많은 사랑과 신임의 힘으로 수많은 일들을 시작하여 완성도 많이 하였으나 4년이란 짧은 기간으로는 시작만 해 놓고 완성을 못한 일들이 많았다”면서 “민선5기에 재신임을 받아 모든 일들을 마무리 하면서 시민이 잘 사는 새 정읍을 기필코 건설하려 했으나 부덕하여 좌절되고 말았다”고 서두를 열었다.그후 몇 년 동안 민선4기 시작한 일들이 진척이 더디어 마음이 몹시 아프고

본지 창간 9주년 기념 및 정읍시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인 100인클럽 ‘시사모’ 발대식 행사가 지난 17일(금) 오후 6시30분 정읍아크로웨딩홀 별관 2층에서 300여명의 독자 및 시사모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본지 창간 9주년 기념 및 정읍시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인 100인클럽 ‘시사모’ 발대식 행사가 지난 17일(금) 오후 6시30분 정읍아크로웨딩홀 별관 2층에서 300여명의 독자 및 시사모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특히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 유성엽 국회의원, 장기철 민주당 정읍지역위원장, 강광 민선4기 시장, 정읍시의회 우천규 부의장, 장학수 경제건설위원장, 김인권 정읍상공회의소 회장, 김민영 정읍산림조합장, 임갑곤 정읍기상대장 등

4.11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장기철 정읍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겸 민주통합당 정읍시위원장이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11일(수) 오후 2시 연지동소재 실내체육관에서 전북과학대학교 이만세 교수의 사회로 장기철 예비후보의 그간 장고의 고뇌를 담은 ‘희망 정읍’ 출판기념회에는 2000여명 지지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김생기 정읍시장과 재경정읍시민회 이상봉 회장, 당 소속 전 현직 시.도의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 이어진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이상봉 재경정읍시민회장, 전병일 성결교회목사, 내장사 벽련암 대우스님의 축사가 이어졌고 한명숙, 박지원, 이인영, 이학영 당대표 후보들의 영상 축하메시지가 전달됐다.편집:김상옥기

1천여명 내장산 걸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 내장산 내장사 정읍시민 무료개방 기념과 내장산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걷기대회가 지난 7일(토) 오전 10시 내장사 경내 경혜루 앞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정읍시체육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정읍시와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내장사(주지 지선스님)에서 후원한 당일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시민, 관광객 등 1천여명은 오전 10시 내장사 경내 정혜루 앞에서 기념식을 가진 후 내장사를 출발, 1시간 30여분동안 원적암～벽련암～일주문에 이르는 3.56km구간을 걸으며 저마다 한해 소망과 건강을 기원했다. 또 식전 행사로 정읍시립농악단의 흥겨운 농악공연도 펼쳐졌고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내외귀빈의 축사, 시민대표의 「

김생기 시장 “4년제 분교 전북대 캠퍼스?…알고보니 산․학․연 협력센터”정부추진 익산 인수공통연구소 사례 조망…전북대 자금 여력이 관건일 듯 “정읍상공회의소에서 4일 개최한 신년인사 행사에서도 밝혔듯 전북대 측과 내용을 더 알아보고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김생기 정읍시장은 지난 6일(금) 오전 11시30분 정읍시 3층 중회의실에서 2012년 시정운영방향에 관한 기자회견을 마련한 자리에 최근 회자되었던 유치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김생기 시장은 “전북대에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전혀 없다. 다만 논란이 있었던 것은 과정에서 과한 표현이 잘못된 듯하다”고 그간의 공방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김 시장은

“2012년은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정읍발전을 가속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겠습니다”김생기 시장은 5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 반의 성과와 올 한해 시정 주요 현안 사업들을 밝혔다. 김 시장은 “취임 이후 안정적인 시정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해 정읍시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였다. 특히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시정운영으로 ‘정읍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지난 시간을 평가했다. 이어 “지난 1년 반 동안 정읍시가 지금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소통하며 오랫동안 생각하고 고민했다”며 “지금까지 시정을 준비하고 총체적인 방향 설정에 집중했던 만큼 민선 5기의 성공여부를 가름하는 중요한 해인 올해부터는

정읍상공회의소(회장 김인권)가 지난 4일(수) 오전 11시 아크로웨딩홀에서 ‘2012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엽 국회의원(정읍)을 비롯 김춘진(부안.고창) 국회의원과 전북도 정헌율 행정부지사, 김생기 정읍시장,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권혁중 지원장,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조종태 지청장, 정읍경찰서 백순상 서장, 정용대 정읍세무서장, 정읍교육지원청 장택수 교육장 및 정읍, 고창, 부안, 김제지역 기관 단체장과 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김인권 회장은 “임진년 새해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한다”며 “지난해 우리 상공회의소는 소상공인을 비롯 기업의 애로인 자금난, 인력

천년의 사랑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백제가요 ‘정읍사 오솔길’을 스토리텔링화 한 원점 회귀형 오솔길이 개통됐다. 시는 1300여년전 행상나간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상이 된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테마로 역사와 문화를 가미,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총연장 3코스 구간 총연장 17.1km의 백제가요 정읍사 오솔길을 조성하고 지난 17일 개통식을 가졌다. 현지에서 있은 개통식에는 김생기 시장, 김철수 정읍시의회의장, 유성엽 국회의원을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석해 새로운 웰빙 명품길의 개통을 축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을 마친 후 (사)우리땅걷기운동본부, 정읍시 환경단체, 정읍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산악회와 함께 걷기행사도 가졌다. 김생기 시장은 “앞으로 정읍사

“더 일찍 개방하려 했었는데 시점이 늦어졌다”내장사 주지 지선스님 ․ 김생기 정읍시장 ․ 김철수 정읍시의회의장 기자회견 정읍시민은 내년 2012년 1월1일부터 내장산 입장료를 내지 않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됐다.내장산 무료입장 대상은 주소를 정읍에 둔 시민과 정읍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관.단체도 포함되며 내장산을 입장할 경우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내장사 주지 석지선 스님(이하 지선스님)과 김생기 정읍시장, 김철수 시의회의장은 지난 9일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읍시민 내장산 무료입장 건』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1일부터 단풍관광 성수기인 10월~11월을 제외하고 정읍시민에 대한 내장산 입

수년간 국고보조금과 국민건강보험급여를 허위로 부풀려 가로채고 의약품 도매상에게 거액의 의약품 리베이트를 수수한 부안지역 모 종합병원장 등 32명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전주지검 정읍지청 조종태 지청장은 1일 오전 10시 지청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4억 상당의 국고보조금과 건강보험급여 등을 허위로 부풀려 가로채고 의약품 도매상에게 리베이트 명목으로 21억원을 받은 부안 모종합병원 및 요양병원장, 의약품 도매상, 면허를 불법으로 대여한 간호사 등 모두 32명을 국고보조금에 관한법률 위반 및 약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하고 30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검찰은 종합병원 병원장 A(47)씨를 사기 및 특정경제

지난 22일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정읍시가 대책마련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시는 지난 25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김생기시장을 비롯 농업 관련 공무원과 지역내 농축산 및 생산자단체, 유통회사 등의 농업 기관.단체와 농업전문가, 농협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 체결에 따른 대응방안 협의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미 FTA 체결로 전북도 농업생산 감소액은 15년간 1조2천600억원(연평균 842억원) 정도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협상에서 제외된 쌀, 과실류와 채소의 피해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축산분야의 피해가 전체의 80%를 차지, 연간 669억원의 생산 감소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시는 이

새만금의 젖줄 동진강을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한 다슬기 방류 행사가 지난 25일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동진강변 일대에서 열렸다. 칠보면은 칠옹산다슬기영농조합법인(대표 박신주)으로부터 하천 자연생태계에서 기반위치를 차지하는 생물종인 다슬기 15만패(40kg)를 기증받아 동진강변 상류지역에 방류했다. ‘저탄소녹색생활화 운동 다슬기 방류하여 동진강을 맑고 아름답게’를 모토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 단체장, 동진강보존회, 이장협의회 등 뜻있는 각계각층이 참여했다. 칠보면은 자연생태환경을 복원하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매년 2회(봄, 가을) 동진강에 다슬기를 방류하여 왔으며 또 지난 4월1일에는 창포 1만여 본을 동진강 상류지역 4km 구간에 걸쳐 식

제16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는 2011 정읍 농업인의 날 한마음대회가 지난 22일(화)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김재기 농민단체연합회장 등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농민단체연합회 각 단체 회장, 회원 등 20개 단체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해온 농업인의 단결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식전행사인 신명나는 국악공연에 이어 개회 및 국민의례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농민단체연합회원들은 “국내 농.축.수산물의 자급기반 확보없이 무분별하게 추진되는 FTA는 우리 농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농.축산업 회생대책 마련을 위해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도

전북사학회(회장 이재운 전주대학교 교수)가 주관하고 정읍시와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석)이 공동주최한 ‘동학농민혁명 초기 전개과정과 기념사업’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렸다.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 회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김생기시장 취임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되고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열렸다. ‘동학의 창도에서 백산대회까지’를 주제로 개최된 지난 5월 7일 학술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지방이 아닌 수도 서울에서, 그것도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원회관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객관성과 논리성을 갖춘 전문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지난 17일 단풍이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 제4주차장 일원에서 2011년 전북도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 산림청 류광수 산림보호국장과 전북도청 및 정읍시 등 5개 시군 산림분서와 내장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등 16개 유관기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훈련에는 산림청 소속 까모프 헬기 등 7대와 진화차 10대, 소방차 2대를 비롯한 개인장비 200점이 동원됐다.훈련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산불통합지휘본부’의 총괄 지휘에 따라 공중에서는 7대의 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고 지상에서는 각 유관기관에서 참여한 진화대원이 공조를 이뤄 한 치의 오차 없이 진화해 참관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 제170회 임시회가 지난 11일(금)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산회했다.이번 임시회 기간중에 진행된 2011년도 주요업무에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업무 추진부서와의 폭넓은 의견수렴과 질의답변을 통해 그간 추진상황과 마무리 대책을 살펴보고 미진사업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정읍시 의안의 비용추계 등에 관한 조례」등 3건, △2012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녹색도시국 소관「정읍시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 △농업기술센터 소관「정읍시 농업기계순회수리 봉사반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 △농축산센터 소관「정읍시 친

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 제170회 임시회가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1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그간 추진상황과 마무리 대책을 살펴볼 계획이다.주요안건 처리 내용으로는 정읍시 의안의 비용추계 등에 관한 조례안 등 20건과 2012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을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심의.의결할 계획이다.한편 본회의 안건처리에 앞서 문영소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의 문제점에 강도 높은 지적을 했다.김철수 정읍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정읍시가 추진하고 있는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가 이루어져 정읍시가 한단계 더 도약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취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당한 정읍산외마을이 수해복구를 끝내고 정상적인 영업을 시작한 산외한우마을상가번영회(회장 김상곤)가 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해 지난 5일(토) 오후 3시 산외초등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11 정읍산외 한우마을 한우사랑 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이 축제는 정읍시가 한우의 특화로 전국명소로 떠오른 산외 한우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1 정읍산외 한우마을 한우사랑 축제’를 마련한 것.특히 미국 쇠고기 수입개방으로부터 한우농가 보호와 국민들에게 값싸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산외한우마을을 보다 활성화시키고 전국적인 먹거리 장터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가 제169회 임시회를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주요 안건 등을 심의 처리하고 마무리 했다.이번 임시회는 정읍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에 대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16개소의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추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사후관리 등 사업전반에 관해 면밀히 검토 후 시정 개선해 나감은 물론 문제점에 대해 대안을 제시,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지난 17일 1차본회의에서 정도진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에서 주최하는 축제에 공무원.사회단체 등 시민을 동원하는 행사 관행에 대해 강도 높게 질타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는 지역민 동원에 앞서 다른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찾아 올수 있는 장을 마련,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