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정읍시위원회는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지역의 민심은 ‘한나라당 정권 심판’과 ‘민주당 견제’에 있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읍시 및 전북도민들이 민주당을 선택한 것은 민주당의 순수한 자기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MB정권의 일방적인 폭압정치에 맞서 싸우라는 지역민들의 기대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정읍시민은 단체장 및 도의원은 민주당을 밀어주면서도 시의원 정수(17명)의 41%이상인 7명이나 민주당이 아닌 민주노동당 및 무소속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는 한편으로는 MB정권에 맞서는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민주당이 지역정가를 독점해서 오는 폐해를 견제하라는 시민들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 할 것입니다.정읍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읍시는 지난 6월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0년도 상반기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에는 강 광 전 시장을 비롯 김창수 부시장과 각 국.소장 및 실과소, 읍.면동장, 국.소주무담당 등이 모두 참석해 명예롭게 퇴임하는 퇴직공직자들을 환송했다. 이날 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퇴임하는 모둔 분들이 땀방울과 헌신이 있었기에 정읍발전을 앞당길 수 있었다”며 “비록 공직을 떠나지만 앞으로도 공직에서 얻은 노하우로 후배 공직자들이 더욱 분발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지도편달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퇴직자들은 “공직에 입문, 공직으로 알고 성실하게 일해 왔다”며 “아무 대과없이 공직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후배와 동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정읍발전에 미력하나마 밀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자율형공립고이자 기숙형고등학교인 정읍고등학교(교장 소찬영)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력 제고 시범학교에 선정됐다. 이로서 정읍고는 학생들의 능력, 적성, 흥미를 고려한 교육내용. 방법. 속도 등을 달리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 제공할 수 있게 됐다.교교다양화 정책과 더불어 추진되는 교육력 제고 시범학교 운영은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활동을 통해 일반계고 교육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것. 교육력 제고 시범학교는 2011년부터 단계별로 추진되는데 1단계는 기초.심화과정을 개설해 학교에서 기본적인 고교 교육과정을 따라가기 어려운 학생을 위해 고교 기초과목을 개설.운영하게 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특목고 수준의 영어, 수학 심화과

정읍 유성엽 국회의원이 2011년 방사선 사업 육성 관련 예산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 의원은 “UAE와 요르단에 원자력 연구로를 수출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신성장 녹색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며 “기존 축을 원자력 산업으로 다졌다면 새로운 축으로 방사선 산업을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방사선 산업 육성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유 의원은 “방사선 기기 산업은 보안.검색.국방.우주산업에 이르기까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기반시설의 미비로 인하여 국내수요의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방사선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 인프라인 방사선 기기 핵심기술개발과 함께 본격적인 제품 상용화를 위한 인증.평가, 표준화 등의 방사선 연구토대 마련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가 연례행사처럼 일어나는 장마철 산사태로 수해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산림재난예방사업의 일환인 사방댐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10년도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한 사방댐 건설은 관내 군산시 성산면 소재를 비롯한 4개소로 총 8억9천6백 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3월 착공한 이래 6월말 현재 완공돼 장마철 이전 재해방지를 위한 사방댐 시설을 모두 완료했다. 김백수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이에 대해 “사방댐 자체는 소규모로 작지만 적은 예산으로 건설된 규모에 비하면 그 역할은 커다란 광역댐 건설보다 몇 배나 더 큰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계곡부 초입에 설치하는 사방댐은 소극적 사후약방문이 아니라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곳을 미리 미리 찾아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그 나라의 미래입니다. 그들은 올바르게 성장하여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한 훌륭한 인재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즘 일부 청소년들의 폭력은 포악화, 연소화 추세에서 여학생까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가족제도는 인성교육이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져 올바른 심성을 갖추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정이 한두 명의 자녀를 둔 오늘날의 부모들은, 자식들을 위한 고액과외비를 쏟아 넣으면서 부모가 지향하는 자녀 만들기에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의 이러한 과욕은 자녀들의 개성을 무시한 채 피아노, 영어, 컴퓨터, 무용, 태권도 등 모든 면에서 만능 인간을 만들려고 합니다.형제간에도 양보하거나 지는 법이 없

정읍학생복지회관(관장 김형대)이 가정독서운동캠페인을 통한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지역주민들의 보다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고자 2가족을 선정해 지난 6월30일 오전 10시 2층 관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선정은 정읍관내 주소지를 두고 가족모두가 학생복지회관 도서관등록 회원으로서 6개월간(2009.11.1~2010.4.30)까지 도서대출 실적이 많은 모범적인 2가족을 선정했다.이번 에게는 한국도서관협회장과 정읍학생복지회관장 공동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으며 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이 전달됐다. 지난 6개월 동안 272권의 책을 읽어 선정된 최선관(65세).문옥자(62세)씨, 최지완(36세)씨, 이재현(9세, 한솔초 4학년)군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훈)는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내장산국립공원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을 마련 각종 불법 무질서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공단은 올 여름 성수기를 오는 5일(월)부터 다음달 23일까지로 정하고 이기간 동안 공원에서 자주 발생한 각종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사전에 홍보하고 일정기간 집중단속(7.24~8.8 2주간)을 실시한다. 단속은 자연자원 훼손 및 지정된 장소 이외 잡상행위, 취사.야영행위, 주차행위와 계곡에서의 목욕, 오물.쓰레기 투기행위이며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 규정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여름철 계곡 주변에 좌대, 평상, 파라솔 등을 설치해 옥외영업을 하는 상행

정일여자중학교(교장 오이택)가 지난 3일(토) 2010 전반기 실천하고 준비된 ‘행복한 학교 만들기’일환으로 전라북도교육연수원 김기천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행복한 자녀들의 학습법’의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김기천 원장은 ‘아름다운 생각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최선’이라면서 엄마 손의 모든 손가락이 다함께 최고인 동기를 부여해 도와주고 방향을 수정해 주는 멘토교육을 강조했다. 또 김 원장은 전라북도 교원단체 총 연합회장으로 교원 학생들의 학습 행복권과 교원들의 권익신장 등 다년간 일선교육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특강을 함으로서 참석한 학부모로부터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오이택 교장은 인사말에서 “정일여중은 교사와 학생과의 부족 교과에 대한 교사와 학생간의 멘토링제 등 학부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가 2009년 11월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입암초등학교와 ‘1사 1교’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올해도 방과 후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녹색교실을 운영하는 등 교류 활동을 계속적으로 추진 중이다.이의 일환으로 올 4월 입암초 교사 및 학생 70명은 정읍지역 국유림에서 나무심기행사(편백외 1종, 70본)를 실시한 바 있고 정읍관리소에서는 행사에 필요한 묘목을 지원하고 기술 지도를 실시했다.정읍국유림관리소는 1-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수업을 시작해 6월 말 현재 총 12회 추진중이며 숲의 공익성 알기, 나만의 화분가꾸기, 진달래 화전놀이, 학교 숲에 새집달기, 학교숲 탐방, 나무목걸이 및 나뭇잎손수건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이 나무의 이름 및 숲

정읍농산물 고추 도매시장 번영회가 지난달 28일(월) 오전 11시 도매시장내 고추전에서 김생기 정읍시장과 민주당 장지철 위원장, 정병선.장학수.정일환 시의원을 비롯 회원 및 각 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박판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연혁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기호석(64) 회장의 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임하는 기호석 회장은 “오늘이 있기까지는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 때문에 잘 이끌어 올수 있었다”며 “앞으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전회원이 단결해 번영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취임사에서 신임 류영환(70) 회장은 “전임 기호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번영회 발전이 있었다”며

K-water 정읍수도서비스센터(단장 이승식)는 지난 2일(금) 상동 휴먼시아 아파트를 ‘수돗물 음용시범 아파트’로 선정해 아파트 입주민대표, 정읍시여성단체협의회, 정읍시상하수도사업소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수돗물 음용 시범 아파트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감을 친화적 이미지로 전환해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경제적 소비생활 및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운동에 동참하는 한편, 정읍지방상수도사업의 획기적인 고객중심 상수도서비스 강화라는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또 K-water에서는 주민이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수질검사와 아파트 저수조내 수질연속자동측정기를 설치, 운영해 수

정읍경찰서 제62대 진교훈(陳校薰/사진) 서장이 대해 지난 2일(금) 취임식을 갖고 정읍지역 치안 책임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직원들의 환영과 축하를 받으며 취임한 진교훈 서장은 “경찰서장으로서의 첫 발을 정읍에서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참석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또한 취임식에서 진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고 신뢰를 받는 경찰, 긍지와 열정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한 경찰, 소통과 화합으로 주민과 직원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정이 넘치는 정읍경찰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전임 이승길 서장에 대한 존경과 노고에 감사하며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평온한 정읍지역을 계속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TMF사료공장을 지난 3월 준공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 현재 일일 생산능력인 100톤의 제품을 생산 농가에 공급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제품 주문이 몰리고 있어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그간 구제역발생으로 미뤄왔던 완전혼합발효(TMF)사료 제품에 대한 설명회와 농가 사양관리교육을 지난달 30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 고종열박사를 초청 500여명의 축산농가(정읍지역 300여명 순창지역 180여명)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TMF사료공장(북면소재)은 국비와 전북도, 정읍시의 지원을 받아 45억원을 투입해 6개월의 공정 끝에 준공한 것으로 2만6,711㎡(8,080평)부지에 공장건물3,371

정읍소방서(서장 하재기)는 지난달 29일(목) 전라북도소방안전본부에서 주최한 2010년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종합1위를 차지했다. 전주덕진소방서 훈련탑 및 완산수영장에서 실시한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최강소방관, 수중인명구조, 심폐소생술 등 3개 분야에서 민첩성, 정확성, 체력 측정을 실시 도내 10개 소방서에서 최강의 소방공무원을 가리기 위한 대회로 알려졌다. 또 이번 기술경연대회에 참여한 구급대원 한금례(소방교)는 “정읍소방서 직원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인 으로서 평상시 꾸준한 기술개발과 체력 보강 등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한 생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러한 노력이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1위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해 깨끗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사회봉사대상자들이 나섰다. 정읍보호관찰소(소장 송홍담)는 지난 1일(목) 구시포 해수욕장에 사회봉사 대상자 직원 등 7명을 투입해 해안가 오물 수거, 도로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사회봉사대상자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봉사대상자 왕모(남,21세)씨는 “봉사를 마치고 깨끗한 해변을 보니 마음까지 시원했다”며 “향후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앞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익산보훈지청(지청장 이찬민)은 지난달 30일(수) 오후2시 3층 회의실에서 모범 국가유공자와 대외 유공인사 등 14명을 초청해 2010년도 호국.보훈의 달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인사를 표창 격려함으로서 국가보훈대상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꾀하고 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모범국가유공자를 비롯해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함으로서 국가유공자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대외 유공인사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및 전라북도지사 표창과 기념품을 전수했다. 이찬민 지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에 대한 존경심과 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수성동주민센터(동장 김형용)가 최근 3차 희망나눔행사를 실시해 민선5기 시정방침인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읍 건설’에 기여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중순 희망근로와 직원들이 그간 길러왔던 수성택지지구에 무상임차한 휴경지 3,000㎡에 감자 10kg 150box를 수확, 100여세대의 소외계층과 20개 경로당 및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한 것. 수성동 주공1차에 거주하는 박 모씨는 “요즘 일기가 고르지 못해 야채가격이 너무 비싸 서민가계에 부담이 많았는데 동에서 직접 재배한 양파와 감자 등을 나눠주어 너무 고맙다”며 “이렇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기 위해 고생한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김 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금년 1월부터 직원들이 직접 시장에서 품질이 좋은 씨감자를 구입하고 농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정읍시청직원들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수성동과 도시과직원 및 희망근로 참여자 등 40여명은 지난달 23일(수) 수성동 군대마을 안승복씨가 택지지구에 식재한 감자밭(3,000㎡)에서 하지감자 수확을 도왔다.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공무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히고 “이렇게 작은 힘이나마 영농철 일손부족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정읍학생복지회관(관장 김형대)이 지난 6월29일(화) 6월말자로 정년퇴임하는 김낙철씨에 대해 조촐한 퇴임식장을 마련하고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낙철씨는 33년 2개월 동안 전북교육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올곧은 자세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친절과 봉사로 수행해 왔다.또 77년 교육계 첫발을 내딛은 김 씨는 물품 및 재산관리업무에 탁월한 안목과 지식으로 신태인초등학교, 덕천초등학교, 정읍교육청, 정읍학생복지회관 등 33여년의 공직생활 중 대부분을 일선행정기관에서 28년간 재직하면서 시설물안전관리점검 및 교직원의 급여업무, 물품관리업무, 재산관리업무 등을 성실히 수행했다.특히 학생복지회관으로 2006년 1월 부임하여 현재까지 도서관 및 수영장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신속한 서비스 증진을 위해